한일합동교육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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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개학을 앞둔 선생님들에게 Thursday, 07.08.23 ( 1429hit )

개학을 한지도 벌써 1주일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의 주변에서는 너무 많은 일들이 생겼길래 개학을 앞둔 샘들에게 미리 기도로 준비하십사 하여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무던히도 더웠던 이번 여름, 개학하고 나니 샘들이나 학생들이나 틈만 보이면 졸고 시원한 바람 찾아서 모여듭니다. 그래도 전교실에 에어컨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복도만 나서면 찜통이었답니다.

그런데 세상이 하수상하더니...... 갈길 잃고 방황하는 어린 학생들, 이반 저반에서 일들이 터지는데 각반의 샘들이 비상이네요. 전직원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논의해야 하는 큰 일도 생기구요. 교사들은 학생이나 학부형 앞에서 아무 힘이 없네요. 입이 수십개지만 시원하게 대놓고 말을 할 수도 없구요. 그냥 고개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처지가 되었으니까요.

우리 회원님들, 더 예뻐지고 더 사랑스럽고 더 듬직해진 학생들, 물론 많지요. 정말 이쁘잖아요. 그러나 그 잠깐 사이에, 그리고 그 많은 학생들중에 허를 찌르는 사안들이 생기다보니 한시도 방심할 수가 없네요. 개학을 하고 하루가 지나니 언제 방학했었던가 했는데... 내가 던지는 한 마디 말, 하나의 행동이 혹시나 학생들에게 상처가 되거나 자극이 되지 않을까 더 주의할 수 밖에 없구요.

선생님들도 학급의 아이들, 교과 수업시간에 만날 아이들과의 만남을 위해 기도하세요. 2학기 생활도 즐겁고 보람차게 할 수 있도록요. 그래서 정모에서 만날 때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희   저는 낼 개학인디~~~ 반장이 연락이 왔길래 문자에 즐건 개학이라 써 보냈지유. 그렇게 즐겁게 맞이해야 하는데~~~ 그 많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들의 존재이유이기도 하구요, 수고하세요. 샬롬!! 2007/08/23   
전종익   존경합니다 두 분 샘.... 저는 저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학생들 앞에 제대로 서게 해달라고...ㅎㅎㅎ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죠. 일이 없는 게 이상하죠 뭐. 암튼 샘님들 힘내세요!!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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