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동교육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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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이 사람을 아시나요? Thursday, 08.07.24 ( 1154hit )

- 이 사람은 혼자 있기를 좋아했고, 어릴 땐 한 문장을 몇 번씩 되풀이 말하곤 했습니다. 세 살이 될 때까지 말도 못했고, 아홉 살이 되어서도 말이 어눌하고 느려서 부모는 그가 저능아일지도 모른다고 걱정했습니다. 혼자서는 구두끈도 매지 못했습니다.

- 이 사람은 가벼운 자폐증인 에스퍼거 증후군을 앓았다고 전해집니다. 이 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잡담이나 한담을 늘어놓지 못하고, 논리에 맞고 사고력이 요구되는 대화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군요.

- 자기 집 주소를 외우지 못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할 때 이따금 엉뚱한 이웃집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주소를 잊으면 주로 대학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가 번번이 길을 잃자 사무실 직원들은 그에게 약도를 메모해 두라고 권했지만, 무슨 까닭인지 길을 잃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그는 집 전화번호도 외우지 못했습니다.

- 물건도 잘 잃어버렸습니다. 한번은 보스턴행 기차를 탔는데, 그만 차표를 잃어보리고 말았습니다. 그가 부산하게 차표를 이리저리 찾고 있자, 차장이 와서, "걱정하지 말고 타고 가라"고 말해줍니다. 그래도 그는 계속 차표를 찾아 뒤적였는데, 차장이 그 까닭을 묻자 이렇게 대답합니다. "차표를 봐야 내가 어디 가는지를 알 수 있어서요."

- 바람 피우는 데도 도가 텄습니다. 첫 번째 결혼에서 아이를 셋이나 두었지만, 부인 몰래 바람을 피웠습니다. 부인과 사이가 멀어지자, 자신이 묻는 말에만 대꾸하도록 규정을 만들어 놓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혼하고 재혼했지만, 그 뒤에도 무려 36년에 걸쳐 다른 여자들과 밀애를 즐겼습니다.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정답은 저- 아래에 있음)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의 정답

: 아인슈타인(1879-1955)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1879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광양자 설, 브라운 운동,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해 이를 1905년 발표했는데, 특수상대성이론은 그때까지 과학계를 지배했던 갈리레이나 뉴턴의 역학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또 종래의 시간,공간 개념을 근본적으로 변혁시켰고, 철학 사상에도 영향을 주었다. 특히 질량과 에너지의 동가성에 대한 발견은 원자폭탄의 가능성을 예언한 것이었다. 유대인 출신인 그는 유대 민족주의와 시오니즘 운동의 지지자, 평화주의자로서 활약했다. 독일에서 히틀러가 정권을 잡은 뒤로 유대인을 추방하기 시작하자 1933년에 미국으로 건나가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교수로 취임해 통일장 이론 개척에 힘을 기울였다.
<cubsleader.cyworld.com에서 펌글>


우지영   ㅋㅋ 많이 웃었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일을 했어도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부인에게 불행을 준 사람은 좀... 그렇습니다. 제가 소시민이라서 그렇겠죠ㅠㅠ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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